과메기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메기 손질하기 포항에서 올라온 과메기! 손질해서 온게 아니라 바닷가에서 말리는거 바로 걷어온 싱싱한 과메기라 집에서 손질을 해 줘야 해요. 과메기는 껍질을 까줘야 비리지 않고 질기지 않아요. 껍질을 벗기고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하면 비린내가 나니까 먹기 전에 바로 손질해야해요 과메기 껍질 벗기기 과메기 끝 부분의 껍질을 잡고 당겨주면 쉽게 벗길 수 있어요.껍질을 벗긴 과메기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준비하면 과메기 손질 끝!! 껍질을 벗기면 과메기 기름이 좌르륵~ 흐르며 아주 맛있어 보여요.과메기에 어울리는 쪽파와 편마늘, 청양고추, 당근,물미역, 알배추, 구운김을 준비하면 과메기 친구들 모두 총집합! 이제 먹기만 하면 되지용~^.^ 초고추장에 찍어 쌈 싸먹으면 겨울 별미 과메기 입니다. 28일 저녁~밥상! 오늘은 포항의 명물~ 과메기가 메인메뉴~~^.^ 구룡포에서 금방 올라온 신상 과메기! 과메기 만큼 비싼 쪽파 사고 물미역이랑 구운김도 준비해서 야채 쫑쫑 썰어 세팅해주니 맛난저녁 준비 끝이요. 냉동실에 있던 🐙 문어까지 꺼내 썰어 식탁이 더 풍성해졌어요. 애들을 위해 계란찜 해줬는데 문어가 맛있다며 잘먹어 뿌듯했죠^.^나이가 들었는지 어릴땐 못먹던 과메기가 생각나기도하고... 과메기해서 술한잔 얼마나 맛있게 했는지~ 이런게 세월의 힘이겠죠? 건강한 밥상으로 잘 먹고 건강하게 나이들어야겠어요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