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곡맘레시피

과메기 손질하기

도곡맘레시피 2021. 2. 1. 20:08

포항에서 올라온 과메기!

손질해서 온게 아니라 바닷가에서 말리는거 바로 걷어온 싱싱한 과메기라 집에서 손질을 해 줘야 해요.

과메기는 껍질을 까줘야 비리지 않고 질기지 않아요. 껍질을 벗기고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하면 비린내가 나니까 먹기 전에 바로 손질해야해요

과메기 껍질 벗기기


과메기 끝 부분의 껍질을 잡고 당겨주면 쉽게 벗길 수 있어요.

껍질을 벗긴 과메기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준비하면 과메기 손질 끝!!
껍질을 벗기면 과메기 기름이 좌르륵~ 흐르며 아주 맛있어 보여요.

과메기에 어울리는 쪽파와 편마늘, 청양고추, 당근,물미역, 알배추, 구운김을 준비하면 과메기 친구들 모두 총집합! 이제 먹기만 하면 되지용~^.^

초고추장에 찍어 쌈 싸먹으면 겨울 별미 과메기 입니다.